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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고려대, 올해 5급 공채 기술고시 압도… 공대 출신 수석자 2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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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사진=2021년 5급 공채 기술직 수석 합격자인 방준빈 학생과 최우영 교우(이상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우수 인재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대외적으로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2021년도 5급 공채 기술직(기술고시) 최종 합격자 81명 중 본교 출신이 19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연세대 2위, 서울대 3위, 한양대 4위 순) 특히, 고려대 공과대학에서 주요 직렬 수석 합격자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문별 수석 해당자는 2021년 5급 공채 화공 수석 방준빈(화공생명공학과 4학년 재학) 학생과 2021년 5급 공채 일반토목 수석 최우영(건축사회환경공학부 수료) 교우 이렇게 2명이다.
이와 함께 본교는 지역을 포함한 토목직 합격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 산림자원, 환경, 기계, 전기, 정보, 조경, 화공, 환경 등 거의 모든 직렬에서 합격자를 배출해 큰 주목을 받았다.
관련 기관에 따르면 2021년 5급 공채 기술직 최종 합격자 81명의 평균 연령은 26.7세로 작년보다 0.5세 낮아졌으며, 25∼29세 51명(63.0%), 20∼24세 19명(23.4%), 30∼34세 9명(11.1%), 35세 이상 2명(2.5%) 등으로 파악됐다.
올해 5급 공채 기술직(기술고시)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 2021년 12월 16일자 기사>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699(클릭하면 바로 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