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양자기술 진흥 및 양자산업기반 마련에 대한 일련의 공로를 인정받은 쾌거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26일 오후, 경기도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통신 3사, 삼성전자(종합기술원), LG전자, 포스코 등과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성과보고대회 및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10대 필수전략기술로 손꼽히는 ‘양자기술’ 집중 양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유공자 장관 표창식에서는 본교 허준 교수를 포함해 개인 7명과 ETRI 양자기술연구단, KIST 양자정보연구단 등 2개의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