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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KU 아미 타이거 센터 개소… 전기전자공학부 이인규 교수, 센터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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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사진 설명=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창의관에서 지난 3월 14일, 김용찬 공과대학장과 배태민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장 공동 주관으로 KU 아미 타이거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창의관에서 지난 3월 14일, 김용찬 공과대학장과 배태민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장 공동 주관으로 KU 아미 타이거(Korea University Army TIGER)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KU 아미 타이거 센터’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군사혁신을 상징하는 아미 타이거(Army TIGER) 발전을 위해 본교에 마련한 연구기관으로, 작년 11월 본교와 육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관련 학술‧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 이인규 KU 아미 타이거 센터장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본 센터는 ▲ KU 아미 타이거 연구소(첨단 기술 연구 및 중장기 연구개발 추진) ▲ 포럼 개최 사무처(학술 포럼 준비) ▲ 경영지원처(각계 과학기술 협력 조율) 등 3개 조직으로 구성됐으며, 센터장은 본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이인규 교수다.


육군 측은 향후 KU 아미 타이거 센터가 기동화‧네트워크화‧지능화를 특징으로 하는 아미 타이거 전력이 완전성을 갖추는 데 필요한 과학기술 연구를 주도함은 물론, 산학연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한 첨단전력 기술 개발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