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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고대83 동기회와 확대운영회의 열어... 내실 있는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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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고대83 동기회 확대운영회의에서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83동기회가 지난 8월 25일 오후 라마다호텔에서 확대운영회의를 개최하고, 공대 주요 현안 및 60주년 발전 계획을 위한 기틀을 잡았다.


이날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내년 40주년 홈커밍 행사를 앞두고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다. 공대 60주년 이과대 70주년 보과대 60주년 생과대 70주년을 앞두고 자연계캠퍼스 전체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연계 캠퍼스 전체의 내실 있는 발전 계획 브리핑과 더불어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의 구심점인 `자연계 캠퍼스 건축기금 마련`에 정중한 협조를 요청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공과대학 발전계획을 들은 83동기회는 공과대학의 위기와 재도약을 위한 노력에 통감하며, 자연계캠퍼스 마스터플랜에서 거론된 사업 방향에 대해 후원회를 자청하였다.


이에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이렇게 보내주시는 성원 하나하나가 우리 공과대학의 앞날에 큰 힘이 된다"라며, "83동기회 여러분들께서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협력해주시는 것처럼, 저도 언제나 진중한 태도로 최선을 다해 마스터플랜을 완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83학번 동기회는 앞서 공과대학 50주년 기념 신공학관 건립은 물론 여러 공대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