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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92학번 30주년 행사준비위원회, 공과대학 발전 행보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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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 고려대학교 공학관 회의실에서 92학번 30주년 행사준비위원회와 30주년 행사 및 공대 발전을 위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반가운 손님들의 방문으로 활기가 감돌았다. 지난 8월 23일 오후 6시 공과대학 92학번 30주년 행사준비위원회가 공학관을 찾았다.
박종선 교학부학장을 비롯한 30주년 행사준비위원회장이 자리한 이번 회동은 `공과대학 92학번의 30주년 홈커밍 행사` 등의 추진과 더불어, 내년에 있을 공과대학 60주년 관련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공과대학 구성원의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회동에서 자연계 캠퍼스 제2의 창학을 위한 이해근 학장의 약식 브리핑에 이어 92학번 교우들이 고려대학교 발전을 위한 제안 및 개선책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이토록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위해 성원해주시는 92학번 교우분들이 있어 공대 발전을 준비하는 과정이 무척 든든하다. 내년에 있을 공대 60주년에도 여러분의 열띤 성원 재차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과대학 92학번은 지속적으로 모교 발전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고, 고려대학교 자연계의 약진을 위해 각지의 후원으로 힘을 보태기로 약속한 바 있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