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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호상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자연계 新 랜드마크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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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관 학장실에서 호상건립추진위원회의 첫 출범을 알렸다. (사진=공과대학신문)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호상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자연계 캠퍼스 호상 건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8월 29일 오후 4시 공학관 학장실에서 호상건립추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호상건립추진위원회는 자연계 마스터플랜의 일환인 자연계 캠퍼스 호상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자 자연계 전체 학장들과 김영일 유니코글로벌 대표(금속78), 이예승 디자인학부 교수, 이재철 신소재공학부 교수, 조중래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최용묵 대표(건축78), 송용남 대외부학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인문계와 세종 캠퍼스 내에만 존재하던 호상을 자연계 캠퍼스만의 특색을 담아 재창조할 예정이다.
호상건립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내년 60주년을 앞두고 준비하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이번에 준비하는 호상이 훗날 고려대학교 제2의 창학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조형물이 될 것이다. 자연계 학장님들 및 공과대학 관계자분들과 함께 내실 있게 준비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공대 60주년 및 자연계 캠퍼스 내 겹경사를 앞두고, 이전부터 계획해오던 자연계 캠퍼스만의 랜드마크가 될 호상 건립의 우선적인 추진이 필요했다"라며 "이젠 자연계 캠퍼스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할 때다. 내년의 새 도약을 위한 자연계 캠퍼스만의 기념비를 세움으로써, 다시금 고려대학교의 약진을 끌어내고자 한다. 위원분들의 세심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