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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교우회, 추계산행 및 단합대회 펼쳐... '화합 도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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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 10월 1일 경기 과천시 매봉에서 `고려대학교 공대교우회 추계산행 및 단합대회`가 열렸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교우회(회장 김창희)는 지난 1일 경기 과천시 매봉에서 `고려대학교 공대 교우회 추계산행 및 단합대회`를 통해 교우들 간 화합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태범석 수석부회장(화공76), 이해근 공과대학장(재료83)을 비롯하여 67, 69학번 대선배 및 공과대학 학생회장 외 재학생 5명이 참석하는 등 약 60여 명의 교우가 자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이태리 출장으로 인해 아쉽게 불참한 김창희 교우회장(재료74)의 행사 비용 쾌척으로 더 풍요로운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공대 교우회 추계산행 및 단합대회에서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 약식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행사 식순에 이어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내실 있게 준비 중인 자연계 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대한 약식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내년은 공대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공대 교우들의 협조가 절실함을 피력하며, 교우들에게 공과대학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및 성장 계획을 공유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우회는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후원 및 금번 행사와 같은 교우들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우회의 다음 행사는 오는 10월 29일(토) 고연전 뒤풀이 행사(주점 희야)에 이어, 11월 16일(수) 진행되는 공과대학 골프대회로 선ㆍ후배 간 소통의 문을 열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활기를 증진할 전망이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