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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 新랜드마크 'KU' 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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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KU 조형물의 모습 (사진=공과대학신문)
▲ 10월 25일 오후 5시 하나스퀘어 잔디밭에서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新 랜드마크 `KU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위치한 자연계 캠퍼스의 내년 경사를 앞두고, 지난 25일 오후 5시 자연계 캠퍼스 하나스퀘어 잔디밭에서 고려대학교의 상징성을 담은 KU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진희 교무부총장, 이관영 연구부총장 및 다수의 고려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KU 조형물의 모습 (사진=공과대학신문)
제막식에서 선보인 해당 조형물은 영어로 고려대학교를 표현한 `KU(Korea University)`로 제작되었으며, 조형물에 고려대학교 전용 서체를 적용해 디자인의 상징성을 한층 더 부각하였다. 재질로는 컬러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단부 9.75m, 조형물 2.25m의 총 높이 3m 규모로 완성되어 그 웅장함을 더했다.
아울러 해당 조형물에 와이파이존(Wi-Fi Zone)을 조성하여 자연계 캠퍼스 이용자들의 편의를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KU 조형물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 이용자들이 늦은 시간에도 캠퍼스 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희 교무부총장은 "주요 랜드마크들이 위치한 인문사회계와 달리, 자연계 캠퍼스는 고려대학교의 상징성을 드러낼 조형물이 마땅히 없던 실정이었다. 이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수렴하여, 금번 자연계 캠퍼스에도 고려대학교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조형물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오늘 자연계 캠퍼스 내 KU 조형물 탄생을 기점으로 자연계 캠퍼스 및 고려대학교 전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라고 자연계 캠퍼스의 신규 랜드마크 제막을 축하했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