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성북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진은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따뜻한 성북구 조성에 기여한 공을 토대로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지난 30일 상생하는 성북구를 조성하는 데 일조한 공로로 성북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발전은 물론, 공과대학장 취임 이래 대학 발전의 핵심 가치로 언급해온 ESG 실천을 성북구 전반에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성장하기 위해선 대학이 속한 지역의 발전도 함께 도모해야 한다는 일념하에     △참살이길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한 안암 상권 브랜드화     △저소득 성북구민을 위한 기부 및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며 안암 상권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바 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그동안 고대공대만의 발전은 물론,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우리 고대공대가 속한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도 함께 도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많은 고민을 거듭하며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방안을 실행해오던 중, 성북구로부터 생각지 못한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와 동시에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성장은 물론, 성북구 전역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 실현에 앞장서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