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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Hot Focus] 공과대학, 2023년 동계 고대공대 교수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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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 지난 1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년 동계 공대교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1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2월 전체교수 세미나' 일정 중, 단과대학별 자체 세미나 일환으로 '동계 공대교수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송용남 대외부학장, 박종선 교학부학장, 원정연 기획부학장, 김동완 연구부학장과 공과대학 전임교원 약 90여명 교수들이 참석하여 세미나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금번 자체 세미나에서는 공과대학 현황 보고와 더불어, 2023년 공과대학 60주년 및 자연계 타 단과대학 6,7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자연계 전체의 마스터플랜과 같은 대표 행사 계획 보고도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2023년 추진 예정인 New Science Campus Wave 축제 행사를 소개하며, 공과대학 구성원들에게 소속감 증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식순으로는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용남 대외부학장의 대외 및 행사 업무 보고, 원정연 기획부학장의 기획 및 건축사업 보고, 그리고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대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 중인 '자연계 마스터플랜'의 소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과학고대 Rebuilding 돔 프로젝트'를 소개 할 때는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 등 공과대학의 비전을 심도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2023년 동계 고려대 공과대학 교수 세미나에서 60주년 기념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브리핑 중이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올해는 공과대학 60주년은 물론, 자연계 전체의 겹경사가 있는 중요한 해이다. 많은 뜻깊은 일들이 진행되는 해이니 만큼, 우리 공과대학 교수님들의 너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60주년을 기점으로 자연계 마스터플랜을 추진하며, 앞으로 나아갈 60년을 위한 제2의 창학을 이뤄내 보려 한다"라며, "공과대학뿐만이 아닌 자연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여 양질의 연구 및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중장기 계획인 자연계 마스터플랜을 단계 별로 진행해, 공과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다닐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드린다"라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한편, 공과대학은 2023년 공과대학 60주년과 더불어 보과대 60주년, 생과대 70주년, 이과대 70주년을 맞이하여, 자연계 학장들과 함께 자연계 캠퍼스 전체의 발전을 이뤄낼 '자연계 마스터플랜'을 추진중이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브리핑에서 소개된 자연계 마스터플랜의 내용은    △자연계 전체 축제의 장 개최    △자연계캠퍼스 1~4구역별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 사업, 그리고 자연계 자체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성북구청과 협력하여 참살이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사업까지 착수하고 있어 대내외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