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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 가져... 비전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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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반도체공학과가 지난 11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반도체공학과)
▲ 반도체공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 및 학부모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제공=반도체공학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반도체공학과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고등교육재단 지하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의 유현용 학과장, 신창환 부학과장, 석준희 부학과장, 정승원 부학과장, 오윤호 교수를 비롯한 공과대학 관계자 및 SK하이닉스의 박용근 부사장, 우경민 인재개발 PL, 김경진 사회공헌팀 팀장, 김영기 사회공헌팀 TL이 자리하였으며, 그 외에 반도체공학과 재학생 6명과 더불어 신입생 및 학부모 79명이 행사를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 식순으로는 ▲등록 및 내빈 안내 ▲개회사 및 내빈 소개 ▲SK그룹의 인재 육성 전략 ▲SK하이닉스 소개 ▲학과 및 교과과정 소개 ▲SK하이닉스 학생 지원에 이어, 오찬회동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학과의 비전 및 특전, 특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본교와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반도체 분야의 최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되어 2021년 3월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반도체 분야 심층적 교육 및 다학제간 융합 전공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실무 지식,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리더쉽 역량을 고루 갖춘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