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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근 공과대학장, 월드클래스기업협회 CEO 워크숍에서 자연계캠퍼스와 기업 상생 방안 선보여... 다수 기업인 고대 자연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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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2023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CEO워크숍에서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마스터플랜 기업과의 상생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CEO 워크숍’에서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와 기업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해근 학장이 브리핑을 진행했던 해당 워크숍은 CEO 정보교류 및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혁신 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이날 워크숍에는 고려대학교 이해근 공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KIAT, 중견기업연합회,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등 유관기관 CEO 및 임원 등 여러 인사들이 자리했다.
본 행사에서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브리핑은 해당 행사의 1일 차 식순 중에 진행되었으며, 크게 ▲고려대 자연계-중견기업 클러스터 연구원 계획안 ▲고려대학교 공과대 자연계 마스터플랜을 기업인의 시각에 맞춰 세부적으로 소개하며, 사회의 반향을 이끌어 내는 시대정신과 패러다임 전환의 선포인 ‘지구차산업혁명’이라는 4차산업혁명의 후속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등, 당일 워크숍의 주 목적인 기업 연구환경 변화에 따른 혁신 의식 제고 과정에 신선한 시각을 트이게 하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라는 큰 조직의 학장을 맡게 된 이후, 어떻게 하면 빅 사이언스를 추구하는 고대 자연계로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관한 많은 고민을 거듭하였다. 단순히 우리 공과대학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중견기업과 자연계의 융합 허브 연구원을 구축하여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었다. 그렇게 자연계 마스터플랜을 고안하게 되었고, 개선의 개선을 거듭하여 여러분들 앞에서도 공간 분양을 기본으로 하는 본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금일 발표에서 고려대학교 자연계 제2의 창학에 관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본 자연계 마스터플랜과 훌륭한 대표님들의 능력이 합쳐져 큰 시너지를 냈으면 한다. 저도 상생 아래 꾸준한 발전을 위해 후속적인 노력을 통해 후일 노벨상으로 귀결되는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부디 큰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선보인 월드클래스기업협회 CEO 워크숍 브리핑 현장은 유튜브(누르면 바로 이동)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