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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People] 전기전자공학부 이현수 학생, IEEE 회로 및 시스템 분과 박사과정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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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전기전자공학부 이현수 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형민)이 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Circuits and Systems(ISCAS)
학술대회에서 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CASS, 회로 및 시스템 분과)에서 주관하는 Pre-Doctoral Grant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진 제공=BASIC Lab)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전기전자공학부 이형민 교수 연구실(BASIC Lab)의 이현수 박사과정 학생이 5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개최된 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Circuits and Systems(ISCAS)학술대회에서 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ity(CASS, 회로 및 시스템 분과)에서 주관하는 Pre-Doctoral Grant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회로 및 시스템 설계 분야 박사과정 학생 중 연구 업적이 뛰어나고 향후 우수한 업적을 남길 가능성이 큰 학생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현수 학생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단 두 명만이 Pre-Doctoral Grant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2,500달러 및 상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 전기전자공학부 이현수 학생(지도교수: 이형민, BASIC Lab)IEEE Circuits and Systems Society(CASS, 회로 및 시스템 분과)에서
주관하는 Pre-Doctoral Grant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현수 학생이 받은 상장의 모습 (사진 제공=BASIC Lab)
본 선정 소식과 관련하여 이현수 학생은 “석박사 기간 동안 여러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 저 자신을 믿고 끝까지 버텼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훌륭한 연구자가 되어 IEEE 회로 및 시스템 분과와 대한민국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를 여기까지 오도록 지도해 주신 이형민 교수님 및 많은 도움을 준 BASIC Lab 연구원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연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형민 지도교수는 “이현수 학생은 박사과정 동안 무선전력 전송, 데이터 통신, 전력변환 회로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좋은 성과를 냈는데, 이러한 본인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해 주어 그저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현수 학생이 소속된 전기전자공학부 이형민 교수 연구실(BASIC Lab)은 아날로그/혼합 신호 집적 회로(IC)설계에서 신흥 마이크로시스템 응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감지, 처리, 인터페이스 및 전원 공급을 위해 소형화된 저전력 고성능 IC 솔루션이 필요한 바이오메디컬/센서/전원/디스플레이/뉴로모픽 시스템에 중점을 두는 연구실로, 최근 소속 학생들의 우수 실적이 연이어지며 국내외 산업 발전 기여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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