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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공과대학, 과기정통부와 국가반도체연구실 현판 제막식 가져... 차세대 반도체 선도 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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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신공학관 3층 라운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반도체연구실 현판 제막식·전달식’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29일 신공학관 3층 라운지에서 ‘국가반도체연구실(NSL)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고려대학교의 국가반도체연구실 선정을 축하 및 기념하였다.
▲ 고려대학교 국가반도체연구실 현판(사진=공과대학신문)
▲ 고려대학교 공학관 114호 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측과 국가반도체연구실 지원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 관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 (왼쪽부터) 전기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
‘23년 상반기 기준 정책센터 1곳, 대학 연구실 9곳이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는 10개 연구실이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2개 연구실인 ▲유니버설 로직-메모리 소자 연구실(전기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차세대 MRAM 연구실(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이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다.
선정 연구실을 대상으로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핵심기술개발사업 반도체 분야의 ▲반도체 소재-공정 ▲반도체 소자 ▲반도체 설계 ▲반도체 패키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김영근 교수는 “과제선정이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은 잠시였고, 주어진 성과목표가 매우 높은 편이라 각오를 다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과제 준비 시 협조해주신 공과대학, 학교본부,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상식 교수는 “과제선정으로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함께 반도체 연구에 좀 더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많은 도움을 주신 공과대학을 비롯한 여러 학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연구 결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시점에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혁신을 개척해 나갈 차세대 반도체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그 뜻에 이번 국가반도체연구실 선정이 주는 의미가 크다. /공과대학신문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더불어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이해근 학장 외 각 관계자 및 유수의 인사들이 배석하였으며, 차후 국가 플래그십 반도체 연구실로서 특화 분야 집중 연구를 통해 기업 난제 및 차세대기술 등 향후 10년 내 활용될 특허 획득에 대한 안건이 오갔다.
이번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선정 쾌거를 이룬 ‘국가반도체연구실’은 과기정통부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Lab)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핵심기술개발사업」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단위 반도체 연구실에 5년간 연(年) 5억 원(총 과제비 25억 원) 정도를 투입하여, 원천기술(삼극특허(미, 일, 유럽6건)과 박사급인력 6명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번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선정 쾌거를 이룬 ‘국가반도체연구실’은 과기정통부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Lab)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핵심기술개발사업」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단위 반도체 연구실에 5년간 연(年) 5억 원(총 과제비 25억 원) 정도를 투입하여, 원천기술(삼극특허(미, 일, 유럽6건)과 박사급인력 6명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 (왼쪽부터) 전기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
‘23년 상반기 기준 정책센터 1곳, 대학 연구실 9곳이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는 10개 연구실이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2개 연구실인 ▲유니버설 로직-메모리 소자 연구실(전기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차세대 MRAM 연구실(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이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다.
선정 연구실을 대상으로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핵심기술개발사업 반도체 분야의 ▲반도체 소재-공정 ▲반도체 소자 ▲반도체 설계 ▲반도체 패키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김영근 교수는 “과제선정이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은 잠시였고, 주어진 성과목표가 매우 높은 편이라 각오를 다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과제 준비 시 협조해주신 공과대학, 학교본부,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상식 교수는 “과제선정으로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함께 반도체 연구에 좀 더 정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많은 도움을 주신 공과대학을 비롯한 여러 학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연구 결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시점에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혁신을 개척해 나갈 차세대 반도체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그 뜻에 이번 국가반도체연구실 선정이 주는 의미가 크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