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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생명공학과,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교우 간 소통과 교류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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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가 올해 60주년을 맞아 본교 신공학관 B102호에서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화공생명공학과가 올해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본교 신공학관 B102호에서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금번 진행된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학과 60주년을 맞이하여 산학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교우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진 15(강정원, 김중배, 방준하, 봉기완, 송광호, 심상준, 안동준, 유승호, 이관영, 이기봉, 이정현, 임상혁, 조진한, 최정규, 하정숙 교수) 심포지엄 연사 7(유기풍 총장, 양오봉 총장, 이찬현 교수, 정순관 실장, 이영준 대표이사, 이재철 부사장, 이은정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7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다수의 학부생, 대학원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화공생명공학과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가 롯데 그룹과 화학 사업, 그리고 친환경 미래소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이은정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부교수가 Nature-derived Nanomaterials for Biomedical Applications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이재철 SK에너지 석유3공장장 부사장이 ‘Net Zero 시대를 맞은 정유업의 여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빈국에서 원전강국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이찬현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조교수가 ‘Separation Technology for Turquoise Hydrogen Production’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정순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미세먼지연구실장이 ‘KIER의 탄소중립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나의 꿈, 미래, 그리고 전북대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공생명공학과)
 
행사는 오후 130분부터 본교 신공학관 B102호에서 1부와 2부를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는 봉기완 교수의 사회로 개회(방준하 학과장 인사말) 특강 : 빈국에서 원전강국으로(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특강 : 나의 꿈, 미래, 그리고 전북대학교(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특강 : Separation Technology for Turquoise Hydrogen Production(이찬현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조교수)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는 이정현 교수의 사회로 특강 : KIER의 탄소중립 기술(정순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미세먼지연구실장) 특강 : 롯데 그룹과 화학 사업, 그리고 친환경 미래소재(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특강 : Net Zero 시대를 맞은 정유업의 여정(이재철 SK에너지 석유3공장장 부사장) 특강 : Nature-derived Nanomaterials for Biomedical Applications(이은정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부교수)를 끝으로 행사의 성료를 알렸다.
 
화공생명공학과는 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 교우들의 소식 및 정보를 접하고, 교우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여 학과의 발전을 거듭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60주년 심포지엄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는 196212월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화학공학과로 공과대학 학과 중 가장 먼저 개설되었으며, 긴 역사만큼 유능한 교원 확보를 통한 화학공학 분야의 핵심 교과목 연구를 통한 다수의 석학 배출을 이루고 있는바, 이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미래의 신산업 창출 인재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