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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Hot Focus] 공과대학, 2023년 하계 공과대학 교수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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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지난 17~18 양일간 2023년 하계 공과대학 교수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 제공=공과대학행정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17~18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하계 공과대학 교수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김종옥 교학부학장, 김동완 연구부학장, 김자영 기횎부학장, 송용남 대외부학장 및 공과대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전임교원 100여 명 교수들이 참석하여 세미나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2023년 하계 공과대학 교수 세미나에서 개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과대학행정실)
(사진 제공=공과대학행정실)
당일 세미나는 이해근 학장의 개회 인사로 포문을 열고, 이어 부학장단 업무 보고로 ▲공과대학 KPI 분기 성과 보고(김동완 연구부학장) ▲공과대학 공간관리 및 정기 Crimson Social 보고(김자영 기획부학장) ▲공과대학 60주년 행사 및 사업 보고(송용남 대외부학장)가 진행되며 공과대학이 현황에 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Crimson Social 위원회 소개(지광습 위원장) ▲특별강연: ‘ESG’ (조중래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진행되며 참석 인원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었으며, 주요 식순의 마무리 후엔 단체 사진 촬영과 만찬 및 친목의 시간을 가지고, ERC ‘복원력을 가진 자율 운영 전력망 센터’ 장길수 센터장의 기념품 후원까지 더해지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이번 공대교수세미나에서는 공과대학 60주년을 앞두고 학장단 및 공과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추진 중인 주요 사항들에 정보를 공유함을 주안점으로 삼았다. 앞으로의 60년을 위해서도 내실 있게 준비 중인 행사이니만큼, 교수님들 한 분 한 분의 높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전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