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융합에너지공학과, PBL라운지 및 사이버에너지공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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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융합에너지공학과가 지난 7일 공학관 169호 및
과학도서관 310호에서 PBL라운지 및 사이버에너지공간 개소식을 개최하여
교수진 및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공학관 169호 앞에서
융합에너지공학과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융합에너지공학과가 지난 7일 공학관 169호 및 과학도서관(이하 과도관)310호에서 PBL라운지 및 사이버에너지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송용남 대외부학장, 김종옥 교학부학장, 김동완 연구부학장 및 융합에너지공학과 왕건욱 학과장 외 융합에너지공학과 교수진과 학부생들이 자리하며 개소식을 함께 기념하였다.
▲ 융합에너지공학과 신규 공간 (사진=공과대학신문)
이번에 진행된 PBL라운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2차년도(2023학년도)의 하위 과제 ‘에너지공학특성화 및 융합 교육 인프라 혁신’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이는 공유·협업형 PBL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공학 교육 특성화 및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학과와 구성원들 간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융합에너지 전용 PBL오픈 커뮤니티 및 실험실 구축(과학도서관 310호) ▲Dry 실험을 위한 PBL 창의관 5층 511호 A/B 통합 설계 완성 ▲융합에너지공학과 PBL라운지 구축(공학관 169호)을 다룬다.
▲다양한 학과와 구성원들 간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융합에너지 전용 PBL오픈 커뮤니티 및 실험실 구축(과학도서관 310호) ▲Dry 실험을 위한 PBL 창의관 5층 511호 A/B 통합 설계 완성 ▲융합에너지공학과 PBL라운지 구축(공학관 169호)을 다룬다.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융합에너지공학과 재학생들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학과 측은 본 공간들의 구축을 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PBL중심 융합 교육체계 완성 ▲문제 중심 교육을 통한 이론-현장 연계교육의 활성화 및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융합 인재 배출 ▲에너지신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면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 및 에너지 기업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확보 ▲공과대학 내에 에너지 분야 특화된 교육/연구환경 및 인프라 제공 ▲기술, 산업, 사회에서의 에너지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개방형 PBL강의실/실습실 구축 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융합에너지공학과의 새로운 공간을 보니 우리 공과대학의 더 큰 발전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 모든 점진적인 발전은 융합에너지공학과 구성원분들께서 힘써주신 덕에 만들어질 수 있었기에, 거듭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유휴공간을 새롭게 활용하여 탄생한 본 공간이 본교 발전 및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 공학의 요람으로써 성행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융합에너지공학과는 2020년 설립된 학과로, 신산업과 인류 복지에 필수적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해 차별화된 융복합 해법을 제시하는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발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사람과 사회의 니즈가 중심이 되는 문제해결형 교육, 그리고 소재 및 시스템, 정책까지 이해할 수 있는 초 융합적 공학교육을 지향하며 본교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